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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훈독회를 중요시해야 됩니다. 밥 먹는 것보다 중요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훈독회에 재미, 취미를 느껴야 됩니다. ‘내가 지금 어디를 가고 있나? 어떻게 살고 있나?’라고 할 때 몇 점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전부 점수를 매겨야 됩니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안다는 것입니다. … 하루에 네 번은 해야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점심때 밥 먹고 하고, 저녁 밥 먹고 하고, 자기 전에 또 한 번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생령이 자랍니다. 안 하면 깜깜하고 비 오는 날 같고 안개 낀 것같이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보다 훈독회 시간을 더더욱 중요시해야 됩니다. 이것은 나를 완성시키는 길입니다. 부모님이 완성시키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참 12.1.2:27)


[해설]

①축복가정은 훈독회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밥 먹는 것보다 중요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독회에 재미를 느껴야 합니다. 이러한 훈독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가정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②말씀을 훈독하고 그 말씀에 비추어 ‘나는 지금 어디를 가고 있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를 점검하고 점수를 매겨야 합니다. 말씀이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육화시키는 훈독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③이 말씀은 읽고 지나가는 이전의 훈독회가 아니라 말씀에 비추어 생활을 성찰하는, 말씀에 머무르는 훈독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훈독회가 되면 영적인 생령이 자랍니다. 


[묵상]

훈독말씀에 머물러야 할 의미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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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