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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부모님께서는 1978년 3월 15일 미국 주책임자회의에서 가정교회 활동을 강조하시고, 4월 1일부터는 3만 명 식구 확보를 목표로 『원리강론』과 원리강의 카세트·비디오테이프를 나누어 주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라고 강조하셨다. 그리고 1978년 9월 25일 귀국하셔서 ‘타락한 인간이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이 360가정교회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전 식구들에게 10월 1일부터 가정교회 활동을 할 것을 지시하셨다. 18세 이상 식구는 전원 참여하되 축복가정은 가정당, 그 외는 개인당 360가정 복귀를 위해 활동한다는 원칙이었다. (참 5.2.5:지문)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78년 3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가정교회라는 이름의 활동을 지시하셨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360가정을 정해놓고 정성들이며 전도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한국에는 귀국하셔서 10월 1일 지시하셨습니다. 

②참부모님께서는 이때 가정교회 활동의 표어로 ‘타락한 인간이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이 360가정교회다’라고 하셨고 이후 5년 동안의 연두표어에 ‘가정교회’를 넣어서 강조하시며 대대적인 활동을 지시하셨습니다. 

③물론 그때는 탕감복귀시대의 가정교회 활동이라 외적인 활동을 강조하셨지만, 이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시고 후천개벽시대요 천일국시대이며 창조섭리시대를 열어주신 지금은 내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개인완성과 가정완성을 이루어 가는 데 주력해야 할 가정교회의 시대입니다 

[묵상]

가정구원의 시대 가정교회의 역사적인 의미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