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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1960년부터 1967년까지의 제1차 7년노정에서는 부모가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승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제2차 7년노정은 여러분의 시대입니다. 여기에서부터는 여러분이 횡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2차 7년노정은 장성시대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둘째를 중심삼고 판가리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2차 7년노정에는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1974년까지는 한국이 통일교회 뜻을 협조하고 도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뜻을 가로막고 이 원칙에 부합하지 않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터전을 중심삼고 우리는 전진해야 됩니다. (참 5.2.2:1)


[해설]

①제1차 7년노정은 부모가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승리하신 부모님 노정이었다면 1968년부터 1974년까지 제2차 7년노정은 축복가정들이 횡적 기준을 중심삼고 승리해야 하는 자녀의 노정이었습니다. 

②2차 7년노정은 국가복귀의 기대를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인 기간이었습니다. 역사는 항상 둘째를 중심삼고 판가리 싸움을 해나온 심각한 기간이었습니다. 한국이 통일교회의 뜻을 협조하고 나오도록 해야 했습니다. 

③2차 7년노정이 끝날 때에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하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 기간에 36가정부터 777가정까지 축복받은 부인들이 가정을 떠나 각 교회에 배치되어 활동하는 3년 총동원의 눈물겨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묵상]

제2차 7년노정에 수고한 선배 가정들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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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