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가정은 전체를 대신한 최소 단위입니다. 가정의 잘못은 전체의 잘못으로 연결되므로 개인의 잘못은 용납할 수 있지만 가정의 잘못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개체의 기쁨을 전체의 기쁨이 되게 하려는 심정이 충만해야 됩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주관과 소망을 빼버리고 전체의 사정과 주관과 소망을 세워야 더 큰 것에 융합할 수 있습니다. 가정은 전체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송전소와 같습니다. 가정을 통하여 전체에 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기대는 한집에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가정을 재정비해야 될 때입니다. (참 4.3.3:9)
[해설]
①사위기대를 이룬 이상가정은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천국의 기본 모형이며 평화로운 사회와 국가와 세계의 기본단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전체를 대신한 기본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송전소와 같은 것입니다.
②개인의 잘못은 용납할 수 있지만 가정의 잘못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잘못은 개인에서 끝나지만 가정의 잘못은 사회와 국가와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천국을 이루어야 할 참하나님의 뜻에도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③그렇기 때문에 우리 축복가정은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며 축복가정들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이웃이 부러워할 정도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삼위기대 가정들이 한집에 모여 서로 돕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묵상]
공동체 전체를 위한 자기 가정임을 깨닫습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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