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가 내세우고 있는 것이 순결과 절대성입니다.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그 순결운동과 참가정운동은 참사랑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순결과 참가정이지 참사랑이 없으면 순결도 없고 참가정도 없습니다. 순결 하면 벌써 참사랑인 줄 압니다. 그다음에 참가정은 절개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춘향과 이도령같이 철석같은 절개로 인연을 존중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참가정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참 4.3.1:10)
[해설]
①사랑을 주된 본성으로 하는 남녀가 사랑의 성장과 완성을 향해 가는 데 있어서 사랑의 질서를 위해 지켜야 할 덕목이자 법칙이 바로 순결입니다. 결혼 전에는 성욕을 절제하며 순결을 지키고 결혼한 후에는 부부가 서로만을 사랑하며 순결을 지킬 때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우며 행복한 것입니다.
②이렇게 우리가 순결을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사랑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랑은 참사랑에 연결될 때 아름답게 성장하고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③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순결과 절대성 그리고 순결과 참가정 운동을 전개해 오신 것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개인, 기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순결을 지키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절대필수입니다. 그래서 절대순결, 절대성입니다.
[묵상]
참사랑과 순결 그리고 절대성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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