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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의 자리에 나아갔을 때에 축복이 있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4천년 역사를 거쳐 선민 이스라엘을 찾아 메시아를 보내어 예수님시대에 축복을 재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축복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써 제3차 아담 재림시대에 와서 모든 국가적·세계적 승리 기반을 닦아 축복이 새로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 사건입니다. 창세 이후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묶는 일은 없었던 것입니다. (참 4.1.1:1)

[해설]

①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완성의 자리에 나아갔을 때에 축복이 있었을 것인데 아담 해와의 잘못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②하나님이 4천년 역사를 거쳐 선민 이스라엘을 찾아 메시아를 보내어 예수님시대에 축복을 재현하려고 하였지만 십자가의 죽음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③제3차 아담 재림시대에 와서 모든 국가적 세계적 승리의 기반을 닦아 축복이 시작되었으니 바로 재림메시아로 오신 참부모님의 성혼축복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잔치가 실현된 것입니다. 이것은 6천년을 기다리며 소망하신 창조이상이 실현된 역사적 대사건입니다. 

[묵상]

6천년 만에 이루어진 축복결혼의 가치를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