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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옛날 유효원 협회장은 3년 8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강의했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그 양반이 불편한 몸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지금같이 식구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그 한 사람을 앉혀 놓고 했고, 새로운 사람이 안 오면 그냥 그대로 우리 식구들을 놓고 매일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런 것을 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참 3.3.3:19)


[해설]

①유효원 협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3년 8개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전후편 원리강의를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와도 강의를 했고 사람이 오지 않아도 기존 식구를 놓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였기에 가능했습니다. 

②유효원 협회장의 이러한 열정과 각고의 헌신적 노력도 하늘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정성이지만, 참아버님의 피눈물어린 기도와 심혈을 기울여 폭포수처럼 쏟아내시는 말씀은 더더욱 하늘이 역사할 수밖에 없는 정성이셨습니다. 

③이러한 정성으로 강의를 듣고 말씀을 들은 사람은 거의가 전도가 되었습니다. 전도된 사람은 새 시대 부름 받은 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의 연속이었습니다. 


[묵상]

유효원 협회장의 초인적 강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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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