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참아버님의 서대문형무소 출감과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 정착 이후 1957년 전반기까지는 새로운 단계의 발전을 위한 전열정비 기간이었다. 참아버님께서 전 본부교회를 중심으로 식구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셨고, 유효원 전 협회장의 원리강의와 더불어 전도에 주력하는 시기였다. 또한 자주 야외로 나가 훈련과 친화를 도모하였다. 신앙 열의나 예배, 원리강의 등 실질적인 신앙생활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열렬하였다. 참아버님께서는 점퍼 차림으로 예배를 집례하셨고, 좁은 성전이지만 예배 때면 밤낮없이 식구들이 가득 찼다. (참 3.3.3:지문)
[해설]
①참아버님의 서대문형무소 출감과 청파동1가 전 본부교회 정착 이후부터 1957년 전반기까지는 새로운 단계의 발전을 위한 전열정비 기간이었습니다. 이 기간은 식구 교육과 전도에 심혈을 기울이는 기간이었습니다.
②유효원 협회장은 밤낮으로 원리강의를 하며 전도에 주력하였고, 참아버님께서는 비록 점퍼 차림으로 예배를 인도하셨지만 얼마나 열정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기도하고 말씀하시는지 모두가 은혜 받아 감동에 취했습니다.
③또한 자주 야외에 나가 훈련과 친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식구들은 신앙에 불이 붙어 열성적으로 전도하였으며 서로 보고 싶고 교회에 오고 싶어 밤낮으로 식구가 차고 넘쳤습니다. 신령과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된 교회였습니다.
[묵상]
초창기의 열정적 분위기를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