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나는 16세 되던 해에 예수님을 만나 깊은 영적인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계시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특별한 만남이 있은 이후로 지금까지 살아 계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포함한 영계의 성현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 나왔습니다. 그 내용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서 나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참 2.3.2:5)
[해설]
①참아버님께서는 16세 되던 1935년 4월 17일 새벽 오랜 시간 눈물어린 산상기도 중에 예수님의 현현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인류 구원에 관한 천명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시간표에 따라 참아버님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②참아버님은 예수님과의 특별한 영적인 만남이 있은 후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포함한 영계의 성현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해 나오시며 하나님의 섭리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③참아버님께서 영계의 예수님과 교류하시며 나누신 내용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못한 내용은 물론 하나님의 전체 섭리의 비밀들을 밝히시는 내용이었습니다.
[묵상]
참아버님의 소명을 우러러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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