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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류가 생겨난 이후 4천년 만에 이 천지간에 하나님의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독생자가 나오지 못해서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맺지 못하였기 때문에 인류에게는 그것이 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인 남성이 나왔으므로 그 이상 복된 소리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독생자가 안 나왔다면 큰일 납니다. … 독생자가 나왔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는 남자가 엮어 나온 것입니다. 독생자가 왔으면 그다음에는 독생녀가 와야 합니다. (참 1.1.2:6)

[해설]

①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4천년 만에 독생자 예수님께서 태어났습니다. 이 소식은 하나님께서 간절히 소망하시던 염원인 복된 소리, 즉 복음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말씀인 신약성경도 복음이라 합니다. 

②그러나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독생녀를 만나지 못해 뜻은 연장되었습니다. 2천년 기독교를 중심한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잃어버린 독생자를 다시 찾아 세우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③2천년이 지난 지금에 드디어 재림주로 오신 참아버님 독생자와 실체성신으로 오신 참어머님 독생녀가 만나 성혼하시고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시어 참부모가 되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6천년을 소망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신 것입니다. 

[묵상]

독생자 독생녀가 만나 참부모를 이루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