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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오늘이 1999년 10월 10일인데 쌍십절입니다. 하늘의 10수와 땅의 10수가 합하는 날입니다. 이제는 기도할 때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을 1999년 9월 14일에 선포했습니다. 그 말은 타락권을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모든 축복가정들이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게 됨으로써 자기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복받은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줌으로써 제4차 아담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참 12.3.2:30)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97년 9월 11일 이스트가든에서 제4차 아담권 시대를 선포하셨으며, 이는 1997년 7월 15일 360만쌍 축복식의 승리적 기대 위에 선포되었습니다. 탕감복귀시대가 지나고 타락 전 아담 해와의 입장을 복귀한 것입니다. 

②쌍십절은 1999년 10월 10일 선포되었으며, 하늘 수 10수와 땅 수 10수가 합해진 쌍십일날을 기해, 타락과 관계없는 아담 해와의 입장을 복귀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하게 되었기 때문에 제4차 아담권 시대를 중심하고 선포된 날입니다. 

③쌍십절은 1999년 9월 14일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를 선포한 기대 위에 선포되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시대는 타락권을 벗어났기 때문에 부모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대신해서 자기 아들딸을 직접 축복하는 시대입니다. 


[묵상]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고 자녀를 직접 축복할 수 있는 제4차 아담권 시대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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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