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여러분은 항상 나라는 존재는 선악의 모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여러분과 같은 연령일 때 이런 내용으로 고심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내세운 표어가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1조입니다. 이런 면에서 자아를 완성하여 자아를 주관할 수 있게 될 때, 즉 내 몸을 제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자주성을 갖게 될 때는 내 몸과 마음의 상충이 없게 됩니다. (천 8.2.2:13)
[해설]
①인간은 누구나 자기중심적 이기심과 타인 중심의 이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정화시켜가는 자아주관의 책임을 다하게 될 때 참사랑의 존재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②참아버님께서는 일찍이 이러한 인간의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정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자아주관의 훈련을 해오셨습니다.
③자아주관의 훈련은 식욕, 수면욕, 성욕 등을 극복하는 훈련입니다. 자아주관의 방법은 내 몸을 제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자주성을 갖는 것입니다.
[묵상]
자아주관을 위한 훈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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