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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960년 부모의 날을 설정한 후에 자녀의 날을 설정했습니다. 인류의 부모가 등장하게 될 때에 자녀도 결정지어지는 것입니다. 자녀를 결정짓는 자리로 나아가기 전에 부모의 출발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복귀노정에서는 부모만이 아니고 자녀의 인연도 닦아야 합니다. 횡적인 인연인 자녀를 중심삼고 볼 때에는 부모의 날이 먼저 출발하고 자녀의 날은 나중에 출발해야 되지만, 복귀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자녀의 날이 먼저 출발하고 부모의 날은 나중에 출발하는 것입니다. 횡적인 기준에서 부모의 날을 설정하고 자녀의 날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간의 역사 이래 처음으로 자녀의 날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천지간에 승리의 환성을 올릴 수 있는 날입니다. (참 5.3.3:2)

[해설]

①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아담 해와가 부모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었지만 인간조상의 잘못으로 이 꿈이 좌절되었습니다. 다시금 잃어버린 부모를 찾기 위한 역사가 복귀섭리역사였습니다. 

②복귀섭리역사 이래 처음으로 잃어버린 부모를 찾으신 날이 참부모의 날입니다. 참부모님께서 아담 해와 대신자로서 드디어 천신만고 탕감복귀섭리를 승리하셔서 1960년 어린양잔치의 성혼을 하신 터 위에 부모의 날이 선포된 것입니다. 

③이와 같이 참부모님 가정이 출발함으로써 역사 이래 처음으로 이 땅 위에 타락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탄생하게 되었기 때문에 자녀의 날이 선포된 것입니다. 

[묵상]

부모의 날을 통한 자녀의 날이 출발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