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내가 초라한 입장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된 경험을 하기 시작한 것은 16세 때부터였습니다. … ‘나는 누구일까?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죽은 후에 우리의 생명은 그대로 계속되는 것일까? 또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 만일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하나님은 왜 인류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는가?’ 그 후부터 9년 동안 나는 언제나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에 걸쳐 영계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 이 계시는 모든 종교를 포섭하여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2.3.2:6)
[해설]
①참아버님은 기독교 신앙을 하시면서 늘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며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가는가?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시는가? 존재하신다면 왜 이 고통의 세계를 보고만 계시는가?’ 등을 고민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②이러한 기도 끝에 16세 되시던 해 부활절 날 아침에 집 뒷산 묘두산에서 기도하실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사명을 전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참아버님은 9년 동안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서 여러 차례 영계에 들어가 보는 경험도 하시며 한때를 준비하셨습니다.
③참아버님은 드디어 인류와 세상을 구할 새로운 진리의 말씀을 특별한 계시로 받으셨으니 이것이 곧 원리입니다. 이 진리는 모든 종교를 통일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춘 것이었습니다.
[묵상]
묘두산에서의 참아버님의 소명을 우러러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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