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통일교회는 본래 신령과 진리로 출발했고, 세월이 가면서 심정이 우러나오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발전했습니다. … 참부모님과 밤을 새우면서 같이 있고 싶어했고,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이라면 무슨 일을 해서든지 그렇게 해드리고 싶어했습니다.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모시던 초창기의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작은 교회였지만 참사랑이 넘치고 서로 하나가 되면서 아주 어려운 시대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각 교회에서도 원리강의가 끊이질 않아야 되겠습니다. 말씀으로 거듭나야 됩니다. (천 12.4.3:18)
[해설]
①우리 교회는 본래 신령과 진리로 출발한 교회입니다. 원리강의가 끊이지 않아 말씀에 감동받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식구들의 사랑에 취해 사는 교회였습니다. 말씀잔치와 사랑잔치가 끊이지 않는 교회로 발전했습니다.
②특히 초창기에는 영적 역사로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이때는 극심한 반대와 핍박을 받던 시대로서 이러한 영적 역사가 큰 위로와 힘이 되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③이러한 감동과 은혜 속에 교회는 식구들로 넘쳐났습니다. 참부모님이 보고 싶고 교회가 그리워서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든 해드리고 싶어 밤을 새웠습니다.
[묵상]
신령과 진리로 충만했던 초창기를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