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일예배 설교는 30분 이내에 끝내야 합니다. 설교가 길어지면 식구들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빨리 돌아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설교가 끝난 뒤에는 식구들의 활동 보고를 듣거나 새로 전도된 사람을 축하해 주기도 하고, 심령 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을 가지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생동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식구들이나 새로 전도된 사람들이 ‘언제 일주일을 기다려? 빨리 교회에 가고 싶다.’ 이런 마음이 자꾸 들게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영육 아울러 베푸는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식구들에게 말씀의 진액을 먹여 주고 식구들을 사랑으로 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교회가 더욱 크게 발전하리라고 봅니다. (천 12.4.3:19)
[해설]
①생동감 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주일예배 설교를 30분 이내로 끝내고 식구들이 참여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 설교가 길어지면 무슨 내용인지 요지도 파악하기 어렵고 감동이 사라져 일주일 가기가 어렵습니다.
②식구들이 참여하는 예배는 식구들의 활동보고를 듣고 전도된 사람을 축하해주며 심령지도를 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야 합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빨리 교회 가고 싶다.’고 해야 합니다.
③또한 교회는 영육 아울러 먹여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식구들에게 말씀의 진액을 먹였으면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생동감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
하나님을 체험하는 생동감 있는 교회를 바라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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