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EONWONSA

말씀

[말씀]

효자는 부모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에게 신세를 끼치는 것입니다. 충신은 나라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신세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성인은 세계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신세를 끼치는 사람입니다. 우리 가정은 하늘의 대표적 가정이 되어 이 땅 위에서 평화와 행복과 자유를 갖다 주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땅에 보조를 맞춰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박자를 맞췄기 때문에 주변에 천운을 옮겨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부모님의 대신 가정과 하늘의 심정적 통일권을 이뤄 심정문화세계가 오늘 세계 도상에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천 12.3.5:41)


[해설]

①효자는 부모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신세를 끼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충신과 성인과 성자는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에 신세를 끼쳐서 나라와 세계와 하늘땅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②우리 가정은 하늘의 대표적 가정이 되어 이 땅 위에 신세를 끼쳐서 평화와 행복과 자유를 갖다 주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땅에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③이러한 가정이 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천운의 운세를 주변에 연결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가정이 되면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심정적 통일권을 이루게 되어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

평화와 행복과 자유를 가져다 주는 가정을 우러러봅니다.



9788971327012.jpg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