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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위하고 또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가정에서 효자는 부모를 위하고 위하는 사람입니다. 그 가정의 중심존재가 되어 가정의 상속을 받는 것입니다. 애국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전부 투입하고 투입하고, 희생하고 또 희생하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반드시 중심존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 성인이 되고, 나아가서는 하늘땅에 있어서 성자의 길까지도 가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천 12.3.5:40)


[해설]

①위하고 또 위하여 사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중심존재가 됩니다. 가정에서 부모를 위하고 또 위해서 사는 자녀가 효자입니다. 이러한 효자는 가정의 중심존재가 되어 유업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②애국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를 위하고 또 위하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희생의 길을 가면 그 나라의 중심존재가 되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③이와 같이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 충신이 되면 중심존재가 되는 것처럼 누구보다 세계를 위하여 투입하고 사는 중심존재가 성인이고, 누구보다 하늘과 땅을 위하여 투입하며 사는 중심존재가 성자입니다. 


[묵상]

위하여 사는 중심존재가 되었는지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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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