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효자 효녀는 부모를 위해 몸 마음을 희생하더라도 그것을 넘어 부모를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애국자는 국가를 위해 자기 일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희생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열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과 열한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가운데 열한 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주체가 됩니다. 이 원칙에 따라 모든 것이 평화로 수습됩니다. 위하여 사는 길을 빼고서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천 12.3.5:38)
[해설]
①효자 효녀는 부모를 위해 몸 마음을 희생하더라도 그것을 넘어 부모를 사랑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지성을 다하여 부모를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②애국자는 국가를 위해 자기 일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희생하면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사람입니다. 계속 투입하고도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③보다 위하여 사는 사람이 어디에서나 주체가 됩니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누구보다 자녀를 위하고 가정을 위해서 살기 때문에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위하여 사는 사랑의 주체가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평화로 수습됩니다.
[묵상]
위하여 사는 사랑의 주체가 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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