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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우리는 결국 영계로 가야 됩니다. 그곳을 사후의 세계라고 말하지만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왜 사후의 세계가 아니냐? 참사랑과 관계되어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가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게 될 때는 지금 그 참사랑과 같이 있는 곳이 영계와 직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위대합니다. 하늘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간격이 메워져서 공통적인 가치의 생활권에서 체휼할 수 있기 때문에 영계라는 것입니다. 사후의 세계도 갔다 왔다 할 수 있습니다. (천 7.2.1:33)


[해설]

①영계와 육계는 시공간이 초월되고 제한된다는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해 존재하는 세계라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지상에 있으나 영계에 있으나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해 살면 다 통하는 똑같은 세계입니다. 

②지상이나 영계나 결국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에 환경이 다른 세계로 옮길 뿐이지 지상에서 생활하던 그 사랑 그대로 가지고 영계로 자리를  옮기는 것입니다. 

③중요한 것은 나와 내 가정이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해 살아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참사랑을 중심한 개인과 가정을 이루고 살면 지상에 있으나 천상에 있으나 다 같은 천국인 것입니다. 


[묵상]

지상세계와 영적 세계가 결국 하나의 세계임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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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