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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천일국 정착이 아니고 안착입니다. 정착은 움직여 목적지를 찾아가서 머무르는 것을 말하지만, 안착은 정착했으니 이제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정착을 할 때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그다음에 형제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아버지가 빠져도 안 되고, 어머니가 빠져도 안 되고, 아들이 빠져도 안 되고, 딸이 빠져도 안 됩니다. 부자관계는 그렇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자녀가 축복을 받아 부부관계를 맺어 아들딸을 낳아 정착하는 것입니다. 3대를 거쳐야만 정착하게 됩니다. (천 12.2.4:40)

[해설]

①천일국은 참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나라입니다. 이러한 천일국에 정착을 거쳐 안착을 해야 합니다. 정착은 목적지를 찾아가서 머무르는 것이지만 안착은 정착했으니 이제 살림살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②정착할 때는 개인의 마음과 몸이 통일되고 가정에서 부부,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됩니다. 천일국은 참사랑의 가정이 확대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③천일국의 안착은 이러한 참사랑의 가정이 3대를 거쳐서 정착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본받아 또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손자도 조부모와 부모를 본받아 더 온전한 가정을 이루어 안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묵상]

3대를 거쳐 안착해야 할 참사랑의 가정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