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에 일어나면 나의 하루 생활이 아버지 앞에 감사의 실체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꽃이 피어 있는 봄 동산처럼 자유스러운 동산에서 아버지께 나를 세워 섭리하실 수 있는 소망의 결실체가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낮이 되어 일터에 나가면 소망의 결실체가 자라나는 여름절기와 같이 한 발 더 발전하여 하나님이 같이하는 가치적 존재가 돼야 합니다. 또 저녁이면 모든 전체를 집약시켜 하나의 결실을 아버지 앞에 바칠 수 있는 가을절기와 같은 때이기 때문에 제물 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겠다고 하고, 겨울절기에 해당하는 밤이면 생명력을 지녀서 하나님과 내재적인 부자의 기원을 맺어 모든 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이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1년 365일을 승리의 날로 만들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보람 있는 생활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천 11.4.3:1)
[해설]
①아침은 봄 동산처럼 소망의 결실체가 되고 낮에는 여름같이 성과를 내어 발전하는 삶으로 가치적 존재가 되며 저녁에는 가을절기와 같이 결실을 아버지 앞에 바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②밤에는 겨울절기와 같이 생명력을 지녀서 하나님과 내재적인 부자의 기원을 맺어 모든 기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③이렇게 하루와 1년 365일을 승리의 날로 만들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아버지와 관계를 맺고 사는 것입니다.
[묵상]
하루 중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 맺고 살았는지를 살펴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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