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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일심·일체·일념·일화! 그다음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가정입니다. 일화까지는 상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남자 여자로 분립돼 그들이 아이를 낳은 뒤 사위기대 완성이 됩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선생님이 적당히 갖다 붙인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법도, 영계의 조직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일치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랑의 법도는 몇 억천만년이 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됩니다. 사랑의 상대적 이상권에 우주가 그렇게 존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자기들의 사랑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만우주 앞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천 11.4.1:8) 


[해설]

①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남자와 여자로 분립되어 그들이 결혼하여 아들딸을 낳으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이 우주가 그렇게 존재할 수밖에 없는 참사랑의 법도입니다. 

②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참사랑의 법도에 의해 사랑의 상대적 이상권인 사위기대를 이루어 존속하면, 이 사위기대는 절대·유일·영원·불변하게 됩니다. 

③우리는 참사랑의 법도에 순응하여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의 개체를 이루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전수하는 참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묵상]

참사랑의 법도에 따라 사위기대를 이루어나가고 있는 우리 가정의 현주소를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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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