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EONWONSA

말씀

[말씀]

지금까지 우리는 함부로 살아왔고 말도 함부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가정에도 규율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부모가 화가 난다고 자녀들을 마음대로 때리고 ‘이놈의 망할 자식아!’라는 세상적인 속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모두가 일신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말부터, 태도부터, 생활부터 일신된 입장에 서야 됩니다. (천 11.4.1:2)


[해설]

①축복가정은 하나님을 모신 자로서 말과 태도와 생활이 가족과 이웃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부부간에 서로를 위하는 말과 태도와 행동으로 자녀들에게 본이 되어야 하며, 자녀들에게도 화가 난다고 욕을 하거나 때려서는 안 됩니다. 

②이러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에 규율을 세워 놓아야 합니다. 부부간에는 경어를 쓰기로 하고 부부가 싸울 일이 있으면 자녀들이 없는 곳에서  한다거나 자녀들을 훈계할 때 매는 들지 않는 등의 규율을 정해야 합니다. 

③지금은 복귀섭리시대가 지나가고 창조섭리시대가 도래했으며 가정교회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스스로 본이 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이웃을 천일국의 국민으로 인도하는 참가정 종족화는 어려운 것입니다. 


[묵상]

언행에 본이 되는 나와 내 가정이 되었는지를 돌아봅니다.



9788971327012.jpg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