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이제 안식일이 없어지고 안착시의의 날이 되었습니다. 안식일에 하나님이 쉬려고 하지 않습니다. 재창조를 해왔기 때문에 몇 십배 이상을 탕감해야 됩니다. 안착시의, 모심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안시일(安侍日)’입니다. 안식일보다도 안시일입니다. 안착시의로 구원받는 것이니까 안시일이라는 말로 약해서 쓰면 통일교회는 어디에 가든지 아는 것입니다. 8일을 지키는 놀라운 재출발의 축복 안착과 시의 세계, 지상·천상 이상세계의 문이 열려 들어갈 수 있는 나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천 11.2.1:8)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2004년 천력 3월 1일(양 4.19) 제44회 참부모의 날을 뉴요커호텔에서 기념하시며, ‘안착시의(安着侍義)의 날’, 줄여서 ‘안시일(安侍日)’을 선포하셨습니다.
②안시일은 안착하여 모심으로 구원받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그동안은 7일째마다 안식일을 성일로 지키며 경배와 예배를 드려왔지만 앞으로는 8일째마다 안시일을 성일로 하여 경배와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③참부모님께서는 2004년 5월 5일 여수 청해가든에서 첫 안시일을 기념하여 출발하셨습니다. 특히 이날을 쌍합십승일이라 명하시고 이날로부터 후천개벽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출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
안시일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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