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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신앙생활은 체휼입니다. 체휼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체휼해야 됩니다. 체험이 아니라 체휼입니다. 체휼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늘이 슬플 때 내가 그 슬픔을 알아야 됩니다. 그 슬픔이 느껴져 오는 것이 체휼입니다. 체휼하게 되면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천 8.1.5:10)


[해설]

①신앙은 체휼입니다. 체휼은 하늘의 심정과 사정이 스스로 느껴져 오는 것입니다. 체휼은 혼자서 길을 걷거나 TV를 볼 때 어떠한 것이 단서가 되어 하늘의 기쁨이 느껴져서 흥이 나거나, 슬픔이 느껴져서 한없이 통곡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②체휼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늘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며 모시고 살면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게 됩니다. 

③체휼신앙을 하면 주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체휼신앙을 하면 주위가 아무리 혼란스럽고 유혹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불변의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묵상]

체휼신앙의 중요성을 각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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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