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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부모님께서는 1992년 4월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와 아시아평화여성연합 서울대회를 개최하면서 ‘세계여성시대 도래’를 선포하셨다. 세계 72개국 여성대표 및 전국 여성 16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설대회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에 참어머니께서 추대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한학자 총재는 본인과 함께 이 고난의 길에 동참한 전 세계 여성의 대표자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 남성들이 주도했던 전쟁과 폭력, 억압과 착취, 그리고 범죄의 세계를 종결짓고 평화와 사랑 그리고 자유가 넘치는 이상세계를 실현할 참된 일꾼들이 바로 이 시대의 여성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참 12.4.1 지문 1423쪽)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92년 4월 10일 서울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을 본 연합의 총재로 추대하시면서 세계여성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②‘지금까지 남성이 주도했던 전쟁과 폭력, 억압과 착취, 그리고 범죄의 세계를 종결짓고 평화와 사랑 그리고 자유가 넘치는 이상세계를 실현할 참된 일꾼들이 바로 이 시대의 여성들’이라고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③천일국시대는 여성들이 전면에 나서서 인류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시대로서 어머니의 심정으로 자녀를 품고 아버지와 함께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시대가 출범한 것입니다. 

[묵상]

여성들이 인류사회를 주도하는 여성의 시대를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