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습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었는데 행복합니까?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행복합니까?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서로가 잘 돌아야 됩니다. 평화는 서로 균형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균형이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부처끼리 서로 잘 맞습니까? 여러분 부처 둘이 아침에 싸우고도 종일 행복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된 기반 위에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으면 행복도 없고, 통일이 없으면 평화도 없고, 통일이 없으면 희망도 없습니다. (천 10.2.2.24)
[해설]
①평화는 마음과 몸이 통일된 사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마음과 몸이 통일된 사람이라야 평화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몸이 갈등하고 싸우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불화만이 있습니다.
②두 사람이 하나된 곳에 자유와 행복이 있습니다. 서로 싸우는 곳에는 자유도 행복도 없기 때문에 평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이야말로 자유와 행복과 평화의 조건입니다.
③마음과 몸이 통일되고 두 사람이 통일되어야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지고, 그곳에 평화가 깃드는 것입니다.
[묵상]
마음과 몸의 통일의 수련법을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
PREV 5월 15일 평화의 기원
-
NEXT 5월 17일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를 이루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