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기독교가 가정교회 간판을 붙여야 합니다. 장로교면 장로교 가정교회, 배리타운이면 배리타운 가정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파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고 그냥 그대로 붙여도 됩니다. 예수교 가정교회라고 해도 되고, 기독교 가정교회라고 해도 되고,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다 그냥 두고 가정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하나 자동적으로 감리교고 무엇이고 다 없어집니다. 기독교니 예수교니, 구교 신교도 다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천 9.1.2:11)
[해설]
①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중심이 가정을 세우는 데 있기 때문에 섭리는 결국 가정으로 결실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도 결국은 가정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②기독교가 수많은 교파로 나누어졌지만 미래를 향한 공통적 발전 방향으로 가정을 교회화하자는 데는 의견이 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기독교에 가정교회 간판을 붙이는 운동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③축복가정들이 앞장서서 가정교회의 모범을 보이며 가정교회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천일국을 이루는 확실한 길이요. 기독교는 물론 모든 종교의 목적을 이루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가정교회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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