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지금까지 신앙생활은 나 하나를 찾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잃어버렸던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에서 원죄 없는 본연의 개체를 갖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최후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먼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개체 개체끼리 합한 하나의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그 가정을 중심삼고 거기서 벌어지는 종족을 찾고 민족과 세계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체적인 뜻입니다. (천 8.1.1:4)
[해설]
①신앙생활은 쉬운 일이 아니며 힘이 들고 어렵지만 그 길은 결국 자신을 찾는 길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②하나님은 개체와 개체가 합한 가정을 찾아 나오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가정의 4대 사랑 가운데 항상 같이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③가정에는 부모·부부·형제자매가 있어서 그 속에서는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이 끊임없이 주고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최후의 소망은 이러한 사랑의 가정을 찾는 것입니다.
[묵상]
4대 사랑이 있는 가정을 찾아 나오신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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