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부모로부터 사랑에 의해 태어나 사랑의 품에서 성숙하는 것입니다. … 식물의 열매와 마찬가지입니다. 나무의 모든 부분에서 진액을 흡수한 열매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품에 돌아가기 위한 것이 인간이 태어난 목적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무한한 가치의 기준이 사랑입니다. … 그런 곳이 오늘날 인간이 가야 할 이상세계입니다. 그곳이 영계라고 하면 영계요, 천국이라면 천국입니다. 그런 열매들이 맺혀서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개인이 들어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 7.1.1:24)
[해설]
①인간은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사랑에 의해 태어나 자라면서 사랑으로 운행되는 세상에서 사랑의 꽃을 피우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②사랑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자신이 사랑의 실체로서 영인체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부모가 나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나도 결혼하여 아들딸을 낳아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③천국은 지상이든 영계든 이렇게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열매를 맺어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다가 영계로 가서 천국생활을 해야 할 우리입니다.
[묵상]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 헌신해야 할 것을 다짐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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