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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선생님이 왜 고생했습니까? 내 나라를 위해서라면 왜 고생을 합니까? 세계를 위하고 하늘나라를 위하려니까 고생을 한 것입니다. 한국이 40년 동안 선생님한테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형제의 짐을 선생님이 지고, 부모와 사돈의 팔촌으로 인연된 모든 한국 백성의 짐을 선생님이 짊어지고 다 갖추어 한국에 와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참부모 선포를 한국에서 한 것입니다. (천 2.1.3:10)

[해설]

①참아버님께서 여섯 번의 옥고를 치르시며 사선을 넘나드는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인내해 나온 것은 하나님을 알고 뜻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개인과 가정과 나라를 넘어서는 세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②참부모님은 40년 동안 기독교와 한국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반대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참부모님은 묵묵히 기독교와 대한민국의 앞날을 염려하시며 온갖 정성을 투입하여 사랑하셨습니다. 

③반대와 핍박을 가하는 원수들에 대항하여 맞서거나 변명할 시간조차 아까워하시며 오로지 하나님 나라의 창건을 위해 인류구원과 평화세계를 실현하는 일에만 일로매진해 나오셨고 천일국을 창건하셨습니다. 

[묵상]

사선을 넘는 한계상황을 극복하시며 승리하신 참아버님을 우러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