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우리 몸은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집입니다. 여러분이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 하면 속에서 ‘오냐!’ 하고 답변하는 체험을 해야 알게 됩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하늘에서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답변합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본심 깊은 가운데 계셔서 아담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아담이 이름 짓는 대로 되더라.’라고 한 것입니다. (천 1.3.2:20)
[해설]
①하나님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고요한 가운데 마음속 깊은 곳을 찾아 들어가 신령한 경지에서 “하나님!” 하면 “오냐!” 하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②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는 본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동사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인간은 일체를 이루어서 함께 살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③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서 모시고 살기 위해 마음속 깊은 곳을 찾아가는 명상을 매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우리이기 때문에 명상을 하루에 두 번 습관화해야만 하나님의 성전을 이루게 됩니다.
[묵상]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