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아담과 해와가 세우지 못한 기준을 세워야 할 축복가정이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서로 얼마나 절대시했습니까? 서로 절대시하여 절대적인 사랑을 해야 됩니다. … 이 우주가 생겨난 목적을 성사시키는 것이, 주체적인 목적을 중요시하는 것이 부부가 하나되는 길입니다. 부부는 마음을 중심삼고,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부부는 같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시골뜨기 아가씨라도 장관하고 결혼하면 같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천 5.3.2:7)
[해설]
①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세워야 했던 것은 서로를 절대시하며 하나되는 참사랑의 실현이었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하나님 대신자로 대하며 절대시하지 않고는 온전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②부부가 서로를 절대시하며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주가 생겨난 목적을 성사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주는 양과 음이 하나되어 생명을 순환시키는 절대적인 법칙을 통해 그 목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③부부는 마음과 뜻과 목적이 하나여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의 길을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하나의 마음과 목적으로 하나의 길을 갈 때에 진정한 자유와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묵상]
부부가 서로를 하나님처럼 절대시하며 하나됨을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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