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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WONSA

말씀

[말씀]

최후에 남아질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인간, 즉 신인의 삶의 길, 신인의 생활관입니다. 인생관도 마찬가지로 신인 인생관, 신인 세계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막연하게 하나님을 대해 사람이 알 수 있는 정도의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영원히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자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본래 떨어질 수 없는 자리에서 떨어졌으므로 그 떨어질 수 없었던 자리 이상의 자리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신인이 하나된 생활적인 무대, 세계적인 무대를 요구하고 나서야 합니다. (천 11.1.2:15)


[해설]

①신앙의 최고 경지는 신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늘 내 마음과 몸속에 들어와 사시는 집으로서의 성전을 이루는 것이 신앙의 최후 목표입니다. 이것이 신과 함께 사는 신인의 생활관입니다. 

②인생관도 신인일체의 인생관입니다. 신과 인간이 함께하는 개인이요 가정이며, 국가와 세계일 때 창조이상이 이루어진 창조본연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③신인일체의 인생관이 우리 모두의 인생관이 되어야 합니다. 신인일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아침에 기도와 말씀훈독과 명상, 저녁에는 명상과 생활성찰을 해야 됩니다. 


[묵상]

내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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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