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열 명의 친구 가운데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에게서는 친구들이 다 흩어져 갑니다. 그러나 아홉 사람을 위해서 자기 생명까지 바치려는 사람은 중심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게 되면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되는 것이요, 스승이 되는 것이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 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여러분의 주인입니다. 밤에 나쁜 짓을 하려 해도 나타나서 하지 말라고 하고, 언제든지 나타나 주인 노릇을 하고, 어디에서든지 어머니같이, 스승같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천 4.1.2:16)
[해설]
①하나님은 내가 알든 모르든 항상 내 마음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실체대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항상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계십니다.
②내 마음속 깊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늘 마음속에 찾아 들어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음과 친해지고 어디를 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의 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③내 안의 하나님을 모시고 항상 상대를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면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 되고 스승이 되며 부모가 되어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묵상]
내 마음속 깊은 곳에 계시는 하나님을 찾아들어갑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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