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EONWONSA

말씀

[말씀]

몸은 자연히 마음과 하나되게 돼 있지 마음과 몸이 싸우게 안 돼 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각도가 안 맞는 것입니다. 이 각도를 맞추려니 종교세계에서는 반드시 몸을 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고 봉사를 하고 희생을 하고 피를 흘려야 됩니다. 참혹한 정경을 당하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로 갈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각도를 개인적으로 맞추어야 되고 가정적으로도 맞추어야 되고 종족적으로도 맞추어야 되고 국가적으로도 맞추어야 되고 세계적으로도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각도를 맞출 수 있는 모델형으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참 1.1.3:5)


[해설]

①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대상이 되었다면,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랑의 완성실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②예수님께서 어린양잔치를 통하여 참된 부부가 되고 참된 부모가 되어 참사랑의 실체대상이 됨으로써 참사랑의 모델을 세우고자 하셨으나 십자가에 달려 뜻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③참아버님께서는 성신실체이신 참어머님을 만나 어린양잔치를 통해 참된 부부, 참된 부모가 되어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체대상이 됨으로써 참사랑의 모델을 세우셨습니다. 


[묵상]

참사랑의 모델이신 참부모님을 생각합니다. 


9788971327012.jpg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