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어머니 한 분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3대가 독녀인 동시에 3대가 오시는 주님을 위한 공적의 터전이 없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의 내력을 보면 조원모 외할머니로부터 홍순애 할머니, 어머니까지 3대가 외동딸입니다. 그리고 홍씨 할머니는 재림주님을 맞을 수 있는 신령교단의 중요한 간부로서 교육받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남한에 내려올 무렵에 어머니가 허호빈 씨 어머니로부터 하늘의 신부가 되리라는 축복을 받고 나왔습니다. 어머님이 그러한 축복을 받은 터전은 하늘이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참 2.4.3:3)
[해설]
①참어머님께서는 1943년 음력 1월 6일 평안남도 안주에서 부친 한승운 선생과 모친 홍순애 대모님의 외동딸로 탄생하셨습니다. 조원모 외할머님과 홍순애 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하셨는데 신령한 교단으로부터 참어머님은 ‘하늘의 신부가 되실 분’이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②부친이신 한승운 선생이 꿈에 희고 아름다운 학을 보시고 나서 태어나셨기 때문에 참어머님 함자가 학자(鶴子)가 되신 것입니다. 홍순애 대모님은 하늘이 준비한 신령한 교단 ‘복중교’에서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해오신 분입니다.
③참아버님께서는 어머니 한 분이 오시기 위해서는 3대가 독녀로 정성의 터전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참어머님께서는 조원모 외할머님,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으로 이어지는 3대가 독녀로 정성을 들이신 것입니다.
[묵상]
실체성신으로 오신 참어머님의 탄신을 감사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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