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이제 여러분이 열만큼 수고하면 그 열만큼 수고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대권을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는 무한한 자랑이 되고, 사탄 앞에는 무한히 원통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1968년 1월 1일 오전 3시를 기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이날은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모든 정성을 다 들여 감사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이날은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들이 길이길이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게 한 이날을 길이 찬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천 11.5.1:11)
[해설]
①하나님의 날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포하여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그의 뜻을 따라 살고자 결의하고 다짐하는 날로 삼아야 합니다.
②하나님의 날은 하나님께서 직접주관권을 행사하실 수 있는 출발의 날이 되기 때문에 이후에는 자녀들이 일한 만큼 결실을 이루는 시대이며, 이제 하나님의 선한 세력이 그 판도를 넓혀 나가기 시작한 날입니다.
③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날은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려야 하는 날이며, 천추만대에 후손들이 길이길이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을 세워 나가야 할 날입니다.
[묵상]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게 하고 이날의 전통을 세워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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