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음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으로 보면 외로운 자리 같지만 마음하고 친구 되는 시간입니다. 앉아서 명상이라도 해보라는 것입니다. 깊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갑니다. 남모르는 깊은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천 4.1.2:23)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들어가는 것이 명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명상은 무언과 무념으로 마음속 깊은 곳을 찾아들어가 마음하고 즐기는 것입니다.
②명상을 통해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욕망도 없어지고 잡념도 사라지는 순수한 마음 즉 순수의식에 머물게 됩니다. 이 순수의식을 자주 만나서 즐기며 친구가 되면 기쁜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③기쁜 희열을 느끼는 체휼이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쌓이고 체질화되면 하나님과 공명이 되어 하나님의 심정과 요구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상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묵상]
명상이라도 해보라는 말씀의 의도를 깨닫습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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