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참부모라는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자식과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있어야 됩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외적 자식과 내적 자식,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961년에서 1963년 사이에 우리 예진과 효진의 두 아들딸이 생겨났다는 것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하는 사건이 됩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만물의 날을 세우고 제1차 7년노정이 끝나서 비로소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1차 7년노정이 끝난 후인 1968년부터 통일교회는 정상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다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 기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참 1.2.3:13)
[해설]
①참부모님 가정에 아들딸이 태어나서 사위기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한 대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복귀섭리의 목적이 아담과 해와가 이루지 못한 사위기대를 이루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②참부모님 가정이 세워짐으로써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선포한 기대 위에 1968년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다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 기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③통일교회는 1968년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이후부터 정상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적인 발전이란 하나님을 제자리에 모셨기 때문에 참부모님과 축복가정들에 대한 박해가 없어진 것을 말합니다.
[묵상]
참부모님 가정의 사위기대 완성을 우러러봅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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