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참부모님께서는 1962년 10월 28일 제3회 자녀의 날을 기해 전문 5절로 이루어진 ‘나의 맹세’를 제정·공포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맹세란 하나님과 미래를 두고 약속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맹세를 하려면 하나님과 심정이 통해야 되고, ‘나의 맹세’로써 각자 참아들딸이 된다는 맹세를 함으로써 하나님과 심정일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나의 맹세’는 1994년 5월 1일 ‘가정맹세’가 제정될 때까지 제창되었다. (참 5.3.3 511쪽 지문)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62년 10월 28일 제3회 자녀의 날을 기해 전문 5절로 이루어진 ‘나의 맹세’를 제정·공포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맹세란 하나님과 미래를 두고 약속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②그래서 맹세를 하려면 하나님과 심정이 통해야 되고, ‘나의 맹세’로써 각자 참아들딸이 된다는 맹세를 함으로써 하나님과 심정일체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③‘나의 맹세’는 1994년 5월 1일 ‘가정맹세’가 제정될 때까지 제창되었습니다. 나의 맹세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라면 가정맹세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을 이루겠다는 다짐이고 약속입니다.
[묵상]
나의 맹세에서 가정맹세로 바꾸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