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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축복가정은 삼위기대를 편성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 가정에 자녀가 태어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집니다. 삼위기대 가정 중에서 자녀가 없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에 자기 자녀를 양자로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가정에서 자녀를 낳게 되면 자기 자녀를 찾아올 수 있습니다. (참 4.3.3:8)

[해설]

①축복받은 가정에 자녀가 태어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짐으로써 하나님께서 그렇게 소망하시는 창조이상이 실현된 것이고 축복 당사자들의 소망도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축복 당사자 모두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②참부모님께서는 축복받은 가정들을 세 가정씩 묶어 삼위기대를 편성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삼위기대 가정에 자녀가 없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에 자녀가 있는 가정이 양자로 자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③이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의 실현입니다. 자녀를 갖고 사위기대를 이룸으로써 얻은 기쁨과 행복을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가정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녀를 양자로 주는 것 이상 큰 사랑은 없기 때문입니다. 

[묵상]

자녀가 없는 축복받은 가정에 양자로 자녀를 주는 참사랑을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