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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제3차 7년노정에서 일을 했다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대한 것입니다. 이 기간에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서 가정교회를 승리하고 나설 때에는 그야말로 여러분은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제3차 7년노정을 승리로 끝내고 새로운 나라에 입적이 이루어질 때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부모님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제3차 7년노정 기간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동참해야 되겠습니다. (참 5.2.2:24)

[해설]

①1981년까지 진행된 제3차 7년노정에서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적인 일들을 주도하셨습니다. 세계 26개국의 청년들이 참여한 국제기동대는 미국의 8대 도시와 일본을 거쳐 1975년에는 673명이 한국에 와서 활동했습니다. 

②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희망의 날 대향연’이라는 부흥집회를 개최했는데 식구들도 총동원되어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인 1975년에는 9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심으로써 127국에 말씀이 전파되었고 이후 공산권에서는 순교자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 ‘가정교회운동’을 처음으로 출발하신 것은 역사적 의의가 있습니다. 

③‘참부모님과 함께 일을 했다고 인정받는 것은 지극히 위대한 것이며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것이고 새로운 나라에 입적할 때 부모님을 따라 들어가게 될 것이다.’라고 참부모님께서는 수고한 식구들을 격려하셨습니다. 

[묵상]

제3차 7년노정의 세계적인 승리를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