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섭리하신 것은 오시는 참부모의 터전을 마련하고 당대에 승리의 기반을 닦게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이 영적 부모의 명령에 일치단결하여 따르지 못하고 그 명령에 보조를 맞추지 못해서, 지금까지 예수님이 닦아 놓으신 영적 기반을 다시 오시는 주님께 상속하는 기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주님, 참부모가 되실 분은 다시 영적인 세계에서 개인적인 시험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시험을 당해야 됩니다. 그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는, 내적 승리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지상에 실체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울 수 없기에 내적인 싸움을 해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 2.1.2:23)
[해설]
①하나님께서 6천년간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목적은 참부모를 맞이하기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입니다.
②초림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의 승리적 기반이 성도들의 불신으로 참부모님께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마치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모셔야 할 유대교회가 불신한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③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마치 예수님께서 광야에 나아가 사탄 앞에 시험과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며 승리하신 것처럼 참부모님께서도 고난의 노정에서 승리하시어 영육 아우른 승리의 기반을 닦으셨습니다.
[묵상]
참부모를 찾기 위해 6천년간 수고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