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말씀]

우리 교회에서는 남자 세 사람, 여자 세 사람, 이렇게 삼위기대를 만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주님을 모셔야 할 우리는 아담 가정의 아담 부부와 그 세 아들과 세 자부형을 대신할 수 있는 모형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 사람이 하나되지 않으면 또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죽든지 살든지 영적으로 하나되고 몸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 만일 삼위기대의 세 사람이 하나되어 뜻을 대신할 수 있는 원칙적인 발판을 만든다면, 다시 말하면 하늘이 변할지라도 우리는 변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가진 삼위기대가 되어 있다면 하늘은 이런 기대 위에서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참 4.3.3:1)

[해설]

①우리 교회의 전통 중에 축복가정 삼위기대 전통이 있습니다. 삼위기대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나님께서 운행하실 수 있는 입체적인 기대가 형성되어 시련과 유혹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②삼위기대는 본래 아담 가정의 세 아들 가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본래 아담 해와가 참사랑의 가정을 이루어서 세 아들 가정과 하나되었더라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을 것이었습니다. 

③지금은 삼위기대 가정교회를 활성화해야 할 때입니다. 가정교회를 정착시키며 세 가정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모여서 서로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며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가정교회를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묵상]

삼위기대 가정교회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