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축복을 앞에 놓고 있는 여러분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생활을 비판해 보아야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자기 나름대로 축복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에서 상례로 하는 것이 축복이다. 나 자신도 이러한 조건이 성립되어 있고, 교회에 들어온 지 몇 해가 넘었으니 거기에 해당하는 자격자가 되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날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소망하시던 한 날입니다. 그러기에 이 한 날을 맞이함으로써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잃어버린 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할 수 있는 일치점이 마련되고,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횡적인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참 4.1.2:1)
[해설]
①축복을 앞에 놓고 있는 여러분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생활을 비판해 보아야 됩니다. 축복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임해서는 안 됩니다.
②왜냐하면 축복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돌아가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③축복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소망하시던 한 날로 이날을 맞이함으로써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서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할 수 있는 일치점이 마련되고,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의 뜻을 펼 수 있는 횡적인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묵상]
축복결혼의 거룩한 의미를 깨닫습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
PREV 11월 4일 내가 완성하기 위한 결혼
-
NEXT 11월 6일 2세들은 전통을 습관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