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이제 여러분이 하늘의 왕자이고 하늘나라의 무리인 것을 알고 자기의 모든 환경에 대한 예법을 갖추어 자기 본분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축복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교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가정의 전통을 수립해야 됩니다. 또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가법을 세워야 합니다.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서는 하나의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이날들을 기념하는 데 있어서는 세상의 어떤 명절보다도 정성을 들이고 기뻐하며 맞이해야 됩니다. (천 11.5.1:1)
[해설]
①축복가정은 하늘의 왕자 왕녀로서 하늘나라의 예법을 갖추어 자기 본분을 수행해야 합니다. 참부모님께서 본보여 주신 전통과 가법을 잘 전수받아 지키며 후대에게 전승해주어야 합니다.
②특히 하나님의 날을 중심한 가정의 전통을 수립해야 하며, 부모의 날을 중심한 가법을 세워야 하고, 자녀의 날을 중심하고는 하나의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만물의 날을 중심하고는 만물 사랑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③이러한 명절은 세상의 어떤 기념일과 명절보다도 더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기쁨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늘나라의 전통과 예법을 준수하며 정성과 기쁨으로 준비하는 자리에 찾아오셔서 축복하십니다.
[묵상]
명절의 전통과 예법을 준수하는 아름다운 나의 가정을 만들어갑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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