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의해 침범받지 않은 고차원적인 기준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한 하나의 회로를 조성해야 됩니다. 이런 전통의 첫 기초 발판이 통일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명절입니다. 이날을 맞이하여 기념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활 전체를 이날을 중심삼고 결부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충성과 정성을 다 모아서 이날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날을 축하할 수 있어야 하늘이 세우신 명분과 예법을 지키는 자녀가 됩니다. 6천년 만에 비로소 찾아진 날이 바로 하나님의 날입니다. (천 11.5.1:2)
[해설]
①인간시조의 타락 이후 하나님께서는 본연의 자리에 계실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참부모님께서 탕감복귀섭리를 통해 6천년 만에 처음으로 하나님을 제자리에 모시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날이 선포된 것입니다.
②이날은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의 소망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진 날이기 때문에 가장 기쁜 날이며 감사의 날입니다. 이날은 정성을 모아 하나님을 모시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③하나님의 날은 일 년 중 가장 귀한 날이며 일 년 전체를 이날에 결부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한 하나의 회로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이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묵상]
6천년 만에 비로소 찾아진 하나님의 날을 감사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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