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참부모님께서는 1984년 1월 3일 오전 4시 미국 뉴욕 벨베디아수련소에서 문흥진님이 성화하신 1월 2일을 애승일로 선포하셨다. 문흥진님이 제물노정을 감으로써 사망권을 이기게 됨은 물론 지금까지 사탄이 지배했던 사람을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새 출발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애승일(愛勝日)이라고 명명하셨다. (참 7.3.2 796쪽 지문)
[해설]
①참부모님께서는 1984년 1월 2일 차남이신 문흥진님의 희생을 기려 애승일을 선포하시고 기념해 오셨습니다. 한국 8대 도시 승공궐기대회 마지막 날 문흥진님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성화하신 것입니다.
②문흥진님은 자라면서 참아버님의 신변에 대해 누구보다 걱정하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식구들을 동원해 훈련을 시켰던 분입니다. 교통사고가 날 때도 옆자리의 동료는 살리고 희생을 자처하여 가셨습니다.
③참아버님께서는 이러한 문흥진님의 희생은 사랑으로 사망권을 이기게 됨은 물론 사탄이 지배하던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관할 수 있는 새 출발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애승일이라고 명명하셨습니다.
[묵상]
효성스러웠던 흥진님을 생각합니다.
저자 : 이재석 가정교회 시리즈 3 실천편 《365일 가정교회 매뉴얼》 ※ 가정교회에서 영성훈련을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가정교회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본 콘텐츠는 제2부 ‘365일 훈독말씀과 해설’ 부분을 매일매일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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